2가지 계명
지난 2024년 2월 2일 금요일 QT에서 로마서 13:8~14 말씀으로 '사랑의 채무자'라는 제목의 묵상이 있었다. 이 묵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.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...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 '해야 할 것들'과 '하지 말아야 할 것들'을 규정짓고 있다. 그렇다 보니 죄인과 의인을 가르는 부분이 이 율법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로 판가름나게 된다. 인생에 상황과 경우들이 너무나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정해진 몇개의 율법을 통해 판단하기가 어려웠나보다.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랍비법, 관습과 전통에 의지해 그 세부적인 규정들을 정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려 노력했다..
Writing/신앙
2024. 2. 16. 12:50